[청주 카페] 봄을 맞이한 소노손손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청주에 벚꽃이 피었어요 얼마 전에 카페에서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수동 소노 손손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소노 손손 카페 4.5일에 방문했고 주말에 더 많이 핀 벚꽃을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소노 손손 카페는 매주 일, 월은 정기 휴무입니다 12:00 - 19:00까지 오픈입니다 소노 손손의 시그니처 커피는 소노 크림 라테입니다 그리고 시그니처 디저트 네 모구 마도 있어요 

 

 

저는 이날은 아메리카노랑 네모구나 , 네모녹차랑 얼그레이 마들렌을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파운드도 먹었는데 파운드 디저트도 맛있어요 

 

 

소노 손손 카페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초록한 분위기의 따뜻한 공간입니다 화이트 앤 우드 앤 식물 인테리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테리어입니다 

 

 

그리고 바로 창가 자리 소노손손에서 봄맞이를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앉아서 밖을 보면 활짝 핀 벚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다 완전히 만개 한건 아니었어요 주말쯤이나 다음 주에 육거리 은 만개할 거 같아요 그래도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가서 산책을 해도 좋아요 

 

 

 

주문한 디저트들이 나왔습니다 소노손손에서 먹어볼 수 있는 네모 디저트들 예전에 포장으로 네모 녹차를 먹고 나서 진하고 맛있는 맛에 이번에 또 한 번 더 방문을 했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녹차는 녹차 크림이 네모 구마는 안에 고구마가 가득 들어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날은 녹차가 예전보다 진하게 안느껴져서 아쉬웠지만 맛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날은 3가지 디저트중에서 얼그레이 마들렌이 진짜 얼그레이 맛이 진하고 달달하니 커피랑 찰떡이었습니다 정말 디저트 사랑 버릴 수가 없어요 

 

 

소노 손손 카페에서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 먹고 봄맞이한 벚꽃구경도 하고 봄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하는 청주 카페입니다 그리고 시그니처 크림 라떼도 진짜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