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청와대 관람 신청후 다녀왔습니다

 

 

 

 

올해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왔습니다 뉴스에서 처음 소식을 듣고 나서 한 번은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번 뉴스에서 보기만 했던 청와대를 직접 볼 수 있다고 해서 관람 신청 후 다녀왔습니다 

 

 

청와대 관람을 하고 싶다면 인터넷에 청와대 개방 예약이라고 검색을 하면 사이트가 나옵니다 청와대, 국민 품으로 사이트에 들어가면 관람 신청 바로가기가 있습니다 

관람신청 바로 가기를 클릭하면 예약하기랑 예약 조회 버튼이 나오는데 예약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예약하기를 누르면 날짜별 신청현황 조회 및 예약신청이 눌러져 있는 상태에서 관람 예약일자랑 예약시간, 인원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고 나서 본인인증을 하면 관람신청이 완료됩니다 관람 예약한 날짜에 시간 맞춰서 청와대로 가면 됩니다 저는 10:30분으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10:10분쯤에 도착해었는데 예약한 걸 보여 주니 일찍 도착해도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람하러 올 거 같아서 점심시간 전에 갔는데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열시 조금 넘은 시간에 가니 사람들이 생각보다 적었어요 구경을 다하고 열두 시 넘어서 나오니 확실히 많은 분들이 관람하러 왔습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할 때 열 시 조금 넘은 시간을 추천합니다

 

7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는 웅장하고 멋있었어요 미리 예약을 하면 바코드가 있습니다 입장할 때 이 바코드를 보여주면 됩니다 단체로 예약해서 오신 분들도 많이 있었어요 

직접 가서 본 청와대는 생각보다 넓었고 푸릇푸릇하니 멋있었어요 그리고 영빈관 안에 관람이 가능해져서 안에도 봤는데 반짝반짝 멋있었어요 

 

영빈관부터 시작해서 본관 그리고 대통령 가족들이 생활했던 관저까지 산책길이도 있고 넉넉히 시간을 잡고 청와대 관람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관으로 들어가서 구경하려는 줄이 제일 길어요 

주말에는 대기줄을 어느 정도 생각하고 방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관에서 바라본 서울의 모습은 멀리 남산타워도 보이고 신기했어요 

 

매번 방송으로만 보았던 장소인데 실제로 보니 신기하면서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장소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랑 같이 가도 좋고 부모님이랑, 연인이랑 가보기 좋은 청와대 관람 서울 여행지입니다 

 

 

그리고 청와대 입구 앞쪽에는 경복궁이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후 경북궁 같이 구경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경복궁은 조선왕조 제일의 법궁 입니다 

경북궁은 입장료가 있습니다 무인 발권기에서 입장권을 발권하고 들어 가면 됩니다 한복 입고 구경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리고 외국인 분들이 구경하러 많이 왔더라고요 

그리고 경복궁 안에서 특별한 구경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 경회루 관람입니다 경회루 관람은 따로 신청을 해야 하는데 마감이 빠릅니다 미리 알아보고 예약을 해야 합니다 

 

경복궁관람은 매일 09:00 - 18:30 이고 입장 마감은 17:30 입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 입니다 휴무일이 공휴일과 겹칠경우 다음날까지 휴무 입니다 

경복궁 또한 아이들과 부모님이랑 연인이랑함께 가기 좋은 서울 여행지입니다 많은것을 배울수 있고 볼수 있는 청와대 , 경북궁 관람 서울 가면 가봐야 하는 여행지 입니다 

경복궁은 한복 입고 입장하면 입장료가 무료 입니다 나중에는 한복입고 경북궁 관람을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